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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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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배영재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작성자명준환 엄마 진영
조회수330
등록일2022-07-18 오후 11:13:52

지난6월20일 중학교 2학년인  남자 아이가 응급실에 실려왔어요 학교에서 발야구 하다가 팔이 부러졌거든요^^;;

너무나 놀라고 무서운 마음이였지만 애써 침착하려고 노력했고 코로나 검사후 병원에 입원 했어요 

수술 받을때 떨리는거 저만은 아닐테지만요 너무나 긴장 되었어요 수술 시작전에도 후에도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고~ 수술 끝나고 엑스레이 사진 보여주시는데 정말 너무 잘~  되었더라구요~!!

앞으로의 일정도 설명해 주셔서 전 아무 걱정없이 병원에서 아이랑 24시간을 즐기려고 마음 먹었네요

매일 찾아와 주셔서 상처부위를 살뜰히 살펴주셨고 아이에게도 눈 높이 맞추어 이야기 나눠주시고~

앞으로의 일정도 상세히 알려주셔서 너무나 마음이 놓였어요~

아이의 꿈은 군인 이였는데 퇴원후에는 정형외과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해서 병원 입원동안 선생님께서 아이에게좋은 영향력을

주심이 분명하더라구요~^^  의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멋진 어른들이 준환이에게 조금더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은 분명하더라구요~!!  감사인사 글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