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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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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을 맞아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명금현숙
조회수1641
등록일2012-05-14 오후 11:18:29
안녕하세요? 수 많은 제자들이 계시겠지만 , 오래전 부터 복음병원을 애원?^^해온 환자로서 새삼 감사 드립니다. 엄마인 때문 인지 스승의 날만 되면 학교때 선생님들보다 다급할때 찾게 되던 의사 선생님들이 가장 먼저 생각 나고 그렇게 감사할 수 가 없습니다. 서울에서 일산으로 이사 온 2000년부터 지금 까지 복음병원을 참으로 많이 다녔습니다. 아들만 둘인 관계로 큰아이 팔 다치고 , 둘째 다리 다치고 여기삐고 저기 인대늘어나고 해서 원장님을 참 자주 뵙게 되었지요..몇년 전에는 저도 맹장 수술하였고 또 최근에는 설겆이 하다 엄지 손가락을 깊게 베어 수술해주셔서 손 쓸때마다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어느새 큰 아들은 대학교 4학년 취업준비생이 되고 둘째는 군대가있어 후곡마을에서 주~욱 살다가 얼마전 하늘 마을 6단지로 이사오면서 아예 가까이 마주 보며 살고 있습니다.^^ 병원은 자주 가지 말아야 되는 곳이지만 예기치 않은 인생이다 보니 복음병원은 저희 집 가정의학과가 아닌 가정의학원인 셈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