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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감사합니다.

작성자명황정숙
조회수278
등록일2023-06-06 오후 5:12:52

얼마전 여기장례식장에서 어머니 장례를 치렀습니다.

 

어머니께서 갑자기 돌아가셔서. 연낙을 받고 갔는데.  갑작스럽고 경황이 없어서 울며 병원으로 갔습니다. 어디가 어딘지 알수가 없어 헤메고 잇을때엿습니다. 하얀가운을 입은 여자분이 저의 팔을 살며시 잡으며,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말을 시켜습니다. 저를 보더니

그러더니  잠깐만 있으라고 하더니 급히 뛰어 나갔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른채 그분말대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잠시후 그분은 마스크를 들고 뛰어와서

저에게 마스크를 편하게 잘 씌어주었습니다. 저는 병원에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야한다는 거도 생각을 못햇습니다.

나는 장례식장을 찾는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떨고있는 나의 손을 꼭 잡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장례식장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인사도 못했습니다.

다음날 정신을 차리고 그분이 뛰어나갔던 곳을 가보니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다음날 발인을 하는날 모두 기도를 하고있는데 저쪽에서 그분이 앞으로 손을 모으고 우리가족과 같이 기도를 하고 게셧습니다.

꿈을 꾸는거 같닸습니다.

그분이 왜 어떻게 거기에 게시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기도가 모두끈나고 눈을 떠보니 그분은 없었습니다.

내가 꿈을 꾼건가?  라는 생각을 계속 햇습니다. 몇일이 지나 다시한번 그분이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하얀옷에 하얀명찰을 하고있었는데 잘모르겠고 영미라는 것만 생각이 압니다.  영미 선생님  이글을 보시게 된다면. 그때

제가 인사도 못하고 왔는데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장례를 잘치렀습니다. 다시 또 감사합니다,